2020년 사순 제2주간 금요일에 성당에 직접 가지 못하시는 분들을 마음에 품으며 바오로딸 수녀들이 십자가의 길을 바쳤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김경진 베드로 신부님이 작성하신 '코로나19 종식을 청하는 십자가의 길'로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