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성경은 지키든 고치든 힘없고 가난한 이웃을 염두에 두라고 가르칩니다. 지켜야 할 것이니 지킨다 하더라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지 않으면, 고쳐야 할 것이라서 고친다 하더라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득이 되지 않으면 하늘의 뜻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지키려거나 고치려는 그것이 자기를 위한 일이라면 당장 그만두어야 합니다.
항상 기도하며 주님의 말씀에 충실히 따를 것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