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홍융진 요셉

등록일: 2010-06-02 18:51

 

† 찬미 예수님!

 
 

싱그러운 오월의 끝날!! 유난히도 햇살이 따갑게 내리쬐던 날에 행신1동, 화전마을 성당, 관산동 성당이 함께 하나가 되어

 

강경 나바위 성지로 기차/ 도보의 순례의 여정을 떠났습니다.

 

1700여명의 남.녀 노.소가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 행복했던 시간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또한 더운 날씨에도

 

아무 탈없이 지켜 주심에도 더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은혜로운 성지 순례를 위해서 그간 땀 흘린 신부님들을 비롯한 많은 위원진들과 이번에 성지 순례길에서 고생하신 여러 봉사자

 

교우 형제/ 자매님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구여~~~ 사랑합니다.

 

홍융진 요셉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