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 사진관
2010년 9월_김선용 토마스 데 아퀴노 신부님 환송식
- 등록일
- 2020-04-30
- 조회
- 214
사진가: 박원국 안드레아
등록일: 2010-09-26 20:55
김선용 토마스 데 아퀴노 신부님께서
우리 본당의 생활을 마치시고 안식년에 들어가십니다.
짧았지만 많은 신자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셨지요.
많이 아쉽네요.
그간 즐겁고 행복한 순간도 수북하지만...... 많이 힘드셨지요.
잠깐 뵌 모습으로도 열심히 사목생활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동안의 짐을 잠깐 내려 놓으시고
영과 육에 힘을 주어 더 행복한 사제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영육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