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 사진관
2011년 10월_제16차 전국 울뜨레야
- 등록일
- 2020-05-01
- 조회
- 257
사진가: 최크리스티나
등록일: 2011-10-24 13:08
새벽 4시 30분 광주에서 열리는 '제16차 전국 울뜨레야'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본당 20명의 꾸르실리스따들~10호 차에 행신1동, 행신2동, 능곡성당이 함께 모여 빛고을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으로~~
아침기도로 새벽을 깨우고, 묵주기도로 마친 다음 간단한 아침 식사^^
내려가는 길에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광주에 도착하니 하늘이 맑았답니다.
거리엔 주최 측 봉사자들의 환영인사에 손 흔들어 답례하고...각 교구 식구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고^^
만여 명의 꾸르실리스따와 함께 "물독에 물을 채워라."(요한 2,7)의 주제로 울뜨레아 행사와 미사로 진행되었고 "신앙적인 영성을 고양시켜 참다운 크리스천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물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물을 채우는 교회 공동체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는 주교님의 말씀에 빛으로 화답하며 하느님의 대한 사랑 안에 꾸르실료의 생생한 감동과 열정이 식지 않도록 꾸르실리스따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복음적 삶을 살아가도록 다짐하며 울뜨레아 행사를 무사히 마쳤답니다~
"데꼴로레스!!~"
의정부교구 '핫핑크의 유니폼'에 체육관이 한층 빛났다는 소문이..ㅎㅎ...
4시간만에 광주에 도착
의정부교구 본부석 중앙에 핫핑크로 자리를 채우고~~
우리도 자리에 앉아 인증 샷~^^
형제님들도 핫핑크 입으니 훨씬 빛이 나네요~ㅎㅎ
ME부부는 어디가도 표가 나네~~*^^*
총무님 부부도~~^^
미소가 예쁘네요~^^
우린 다정한 자매 '미희''미자' 입니다~ㅎㅎ
우리도 친자매처럼..
미사
옥현진(시몬)주교님의 강론
부드러움이 넘치는 따뜻한 마음결이 느껴졌던...
실천표 갱신식
각 교구 특산물 봉헌
전국 꾸르실리스따들의 기도를 담아~
차기 주간 김시몬형제님
잔디에 앉아 맛난 점심을 먹으며^^
함께한 꾸르실리스따
'빛의 예식'
'빛'을 통해 '생명과 빛'으로 오신 주님의 말씀을 되새기는 정화의 시간
이렇게...
함께 나누겠습니다^^
"우리도..."
"우리도..."
"우리 모두 다 함께..."
2부 행사 의정부교구 청년들과 이진원(바오로)신부님의 깜찍한 율동..ㅎㅎ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5시간 만에 무사히 도착한..와!!~~행신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