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홍융진 요셉

등록일: 2009-05-11 00:32

† 찬미 예수님! 

오월의 싱그러운 햇살아래 어느덧 여름의 문턱으로 성큼 다가서는 요즈음입니다.

이 푸르른 계절에 남성 총구역의 야유회 행사를 벽제 삼하리에 위치한 전망 좋은 곳에서,

신부님을 위시한 총 33명의 (사목회장님/수녀님/여성 총구역장님/남성 총구역 임원진 및 가족 등)

교우 분들과 함께 푸짐한 음식도 나누고 족구도 한 판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왔습니다.

모처럼 여러 식구들이 성당 밖을 벗어나 한데 어울어져 친교를 나누며 서로의 화합을 다지는

모습은 분명 주님 보시기에도 흡족하신 광경이 아니셨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좀 더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남성 총구역장님/ 총무님의 노고에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남성 총구역의 더 나은 활성화와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남성 총구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