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홍융진 요셉

등록일: 2010-11-21 22:51

 

 

† 찬미 예수님!

이제 바야흐로 초겨울의 문턱으로 넘어 가는 요즘 오늘 희망의 모후 쁘레시디움과 구세주의 어머니

쁘레시디움 팀이 광탄 시몬의 집으로 김장 봉사를 다녀 왔습니다.벌써 많은 봉사자들이 아침 일찍 부터 모여서 김장 담그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다 함께  너나 없이 내 집일인 양 도와주셔서 그 많은 김장도 얼마 안가서 끝이 보이더군요~

역시 레지오 단원들은 어느 곳에서나 하나로 뭉쳐저서 움직임을 실감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점심때 막걸리에 갓 담금 김치에 보쌈을 넣어 푸짐히 먹고, 마시고 또 돌아오는 길에 김치에, 간장에,떡에

한 짐을 싸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암튼 모두 모두 수고 마니 하셨구여~ 즐거운 한 때 보내다 왔습니다.

 

 

~희망의 모후 pr.단장: 홍융진 요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