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룻날~
오늘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첫날^^
올 설미사는 일이 있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신자들과 함께 '차례(茶禮)상' 을 차려 놓고 분향도 하고복되고 탈없는 한해를 기원하며 미사를 함께 했습니다~
미사 후에 차례상에 올렸던 음식들을 함께 먹으며 덕담도 나누고 새해 인사도 나눴답니다.^^
음식 장만 하느라 애쓰신 구역장님들...상차림 도와주신 한모니카씨..그 밖에 애쓰신 모든 분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모두~복된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