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 사진관
2015년 4월_전례단과 성찬봉사자 피정-전교 가르멜수녀회-25일(토)
- 등록일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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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사진가: 최크리스티나
등록일: 2015-04-27 17:16
하늘거리는 연초록의 이파리와 고운 영산홍이 어우러진 4월의 하루~
작고 소박한 성당에서 잠시 조배하면서 오늘 일정을 주님께 맡기며~
찬미로 마음을 열고 데레사수녀님의 강의 시작.
"기도와 침묵으로 하느님을 만나고 깊게 체험하는 피정안에
침묵과 열망과 쉼이 필요하다는 말씀.
"너희는 멈추고 내가 하느님임을 알아라" -시편 46,11-
점심 후 둘레길 걷기~
자연 안에서 온몸을 여는 기체조를 배우며
굳었던 몸과 맘을 풀고 바른 자세를 회복하려고 열심히 하시는 단원과 봉사자들~ㅎㅎ
미사 전례 안에 자기의 역활을 수행하는 봉사자로 "신자들이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배려있는 모습을 갖춰야 하겠다"는 말씀을 끝으로 피정을 마무리했답니다.
"하느님을 제대로 알아야 하느님 품 안에서 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