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김용규 요셉 등록일: 2015-11-03 17:57
천주교 신자들의 마을 측 성교촌이라고 불렸는데 이요한과 그의 아들 베드로 손자 프란치스코 삼대는 손골에서 지내다 병인박해때 피신하였고 1871년에 순교 하였다. 특히 성도리 헨리코신부는 1865년 조선에 입국하여 손골에서 선교활동을 벌이다가 포졸들에게 직접 체포되어 새남터에서 27세로 순교하였다 그후 도리신부는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2세에 의해서 시성됨으로써 한국순교성인103위 가운데 한명이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