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서 아침을 먹어라!”(요한 21,12)

주님 가까이에 다가서는 우리는 모두 어린아이들입니다.

그래서 5월 5일(월) 아침 6시 미사 때 제대에 가까이 오는

어린이들을 위해 소박한 아침식사를 준비하려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초대하셨기 때문입니다.

미사 후에 공동체가 함께 먹을 것을 나누는 것은

신자생활이 완성을 이루기 위한 본질적인 체험이 될 것입니다.

천상의 양식과 지상의 양식으로 존재가 충만해지는 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