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화) 자정부터 수도권인 서울, 경기, 인천지역 종교시설 정규예배도 비대면만 허용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교구 사무처에서도 각 본당으로 문자를 보내왔는데, 내용은 --상기, 총리의 종교시설 관련 예배를 금한다는 내용은 -- 개신교계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천주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교우들의 혼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아도 많이들 염려하고 불안해 하시는 교우들이 많은데, 우리 본당은 평일미사나 주일미사 등 정규미사는 안전하게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여겨지므로,

불안해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립니다.

단, 계속 말씀드리지만, 소규모 식사 모임이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는바, 자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욱 많은 기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모두 힘 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