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6 주님 만찬 성 목요일 3/3
교회는,
오늘 우리가 봉헌하는 주님 만찬 미사로 ‘파스카 성삼일’을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당신의 몸과 피를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성체성사를 이 땅에 새롭게 세워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을 사는 우리도 미사 안에서 커다란 은총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