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할 것도, 결과에 연연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고,
살아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지 못해 억지로 사른 것이 아니라,
주님이 좋아서 당연히 해야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인, 거룩한 사람은 별난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충실히 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