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제가 당신을 사랑하게 하시고,
이 세상의 나그네로서 살아가는 제가
모든 이의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그렇게 살아가라고 부르심 받았음을
알게 하소서.
저의 무관심을 벗어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