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리 다이어리
양주시민이 되는 날
- 등록일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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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6일, 오후1시 경에 남면주민행복센터를 찾았습니다.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서.
아주 한가한 상태에서 직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전입신고를 마쳤습니다.
주민등록증 뒷면에 새로운 주소가 생겼습니다. <남면 감악산로 489번길 27-32>
이 새로운 주소에서 저는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자동차 면허증에도 새로운 주소 스티커를 부착했지요. 이제는 이곳 주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삶이어야 하겠습니다.
행복센터 바로 앞에는 남면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주 오고 싶은 장소이지만 요즘 같아서는 몇 번이나 올 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시도 때도 없이 순례교우들이 방문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제가 신암리성당에 온지 2주가 되었는데 감악산만 아침 저녁으로 바라보고 있지 출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례교우들의 방문 시간이 일정치 않고, 성당을 비우고 순례신자들 모른체하고 갈 수도 없으니까요.
좀더 해가 길어지면 오후 시간을 이용해서 가봐야지 하는 생각입니다. 창고에 있는 자전거도 이제 밖에 내놓고 성당 마당에서라고 타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