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 숨쉬고 호흡할 수 있다는 것,
매주 미사에서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
다른 이를 돕는 일 속에도 기쁨과 행복이 깃들어 있다.
소소하고 평범해 보이는 일 속에도 우리가 더 기뻐하고
감사해야 할 일은 충분하다.
이런 마음을 지니고 살 때 세상은 더 아름답고 행복하다.
<당신은 만나봤으면 합니다,> 허영엽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