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주게 하소서.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