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리 다이어리
지금동성당 전례분과 순례
- 등록일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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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금동성당 전례분과봉사자들이 1일 피정에 함께 하셨습니다. 휴양 중인 이정윤 베드로 신부님도 지금동전임주임신부님 자격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전 9시 30분 경부터 교우분들이 도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행 중 일부는 길을 잘못 들어서 10시 10분 경에 도착한다고 해서 먼저 도착하신 교우분들에게는 신암리성당 약사와 공소이야기 영상을 보여드리며 기다렸습니다.
지금동성당 규모의 1/10 정도의 성당에 들어오시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성전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성당 사이즈는 작지만 알찬 것이 신암리성당의 특징이고 장점이기도 하지요.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십자가와 대리석 제대와 독서대, 사제와 복사 의자와 신자석 등 균형을 잘 이루고 있습니다. 시를 쓰시는 교우분은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제대 십자가를 보며 묵상하다가 자신의 팔을 활짝 펴고 싶은 충동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21명의 신자들이 성체조배 시간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침묵과 고요를 맛보는 체험도 하셨다고. 삼종기도를 끝기도로 바치고 안수를 드리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식당 '초만원'에서 닭도리탕과 오리와 닭백숙으로 점심을 먹은 후에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늘 순례의 은총이 지금동성당 교우분들에게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