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님,
당신이 저희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와
저희를 위해 겪으신 모든 고통에 감사드립니다.
오, 지극히 자비로우신 구세주이시며 친구요 형제여,
당신을 위해 저희가 당신을
더 분명히 알고, 더욱 사랑하며
더욱 가까이 따르게 하소서.
(성 리차드의 기도, 13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