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사에는 어린이들이 무려 5명이나 참석하였습니다. 물론 전부 저희 본당 어린이는 아니지만.

교우들도 오랜만에 어린이들이 많이 참석을 해서 기분이 좋다고 하십니다.

요즘 주일미사에는 교우들이 꽤 많이 참례하고 계십니다.

공지사항 시간을 이용해서 의정부교구청에서 실시하는 12일(목) 사무행정지도와 17일(화) 교구장님 사목방문에 대한 안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매월 2째주는 본당 청소의 날이라 많은 신자들이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성당이 반짝반짝!!

기도쉼터 바닥재 공사도 오전부터 오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갑자가 오후에 소나기가 20여 분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바닥재는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 수고해주신 프란치스코 형제님과 아드님, 그리고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