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님,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우리가
70년이 지나도 지난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는
이 한반도에서
낙담하지 않고
당신의 평화를 살아내는데
결코 게으리지 않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