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리 다이어리
주님 수난 성지주일
- 등록일
- 20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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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과 낮의 일교차가 아주 심한 한주간이었습니다. 아침 달리기를 할 때는 손이 조금 시릴 정도, 그러나 해가 나면 거의 늦은 봄 날씨로 변합니다. 어제 28일 토요일에는 교우분들이 쉼터의 식물과 나무를 재배치 하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이제 쉼터를 조성한지도 만 3년에 접어들면서 쉼터 땅의 성질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땅에 맞는 식물과 나무를 옮겨심는 작업이었습니다. 식물이 전혀 되지 않는 곳은 보도블록 작업을 전문가들에게 맡겨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 블록이 깔린 곳에는 의자도 마련하여 산을 전망하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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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여서 작업에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작업하는데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주간을 시작하면서, 주님 수난 성지주일을 맞아 교우들과 함께 묵상하는 수난복음은 늘 새롭게 느껴집니다. 성유축성미사와 주님 만찬, 십자가 경배 예식과 부활전야미사 가장 중요한 전례주간을 맞이합니다.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을 잘 묵상하여 부활의 의미를 잘 깨닫고 살아내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