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리 다이어리

주님 승천대축일가해

등록일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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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뜨거운 햇볕은 30도를 넘나드는 날씨를 만들었습니다. 아침 달리기를 할 때도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크림은 물론 모자와 선글래스까지 착용합니다. 이제 논에는 물이 가득찼고 그곳에 모가 심겨져 있습니다. 오늘도 한 가족들이 나와 모내는 기계로 모를 심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지난 5월 13일에는 상리성당에서 4지구 사제모임이 있었습니다. 오후 4시경에 도착해서 성체조배 후 강당에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나눈 후 저녁기도를 사제들과 함께 성당에서 바쳤습니다. 그리고 연천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연천주임신부는 식당이 성당에서 약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식당에서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성당으로 돌아오는 도로는 캄캄해서 상향등을 켜야 했지만, 밤운전은 위험하지만 어둠 속을 달리는 시간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5월 16일 오전 6시 30분, 팔당에 있는 신당동성당묘원에서 큰형님과 외조카 부부와 함께 기일을 맞는 어머니를 위해 미사를 봉헌하고, 아침식사는 선지해장국으로 하고 성당으로 돌아와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미사 후에는 순례자들을 위한 기도와 안수를 해드리고, 주일 야외미사 준비를 하는 교우들을 도와드렸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콩국수로, 후식은 쌍화차로 하였습니다. 

성당으로 돌아와 하던 일을 마치고 저녁식사 전에 화단에 물을 주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전에 이미  요셉 형제님은 통나무 십자가와 성모상 주변 묵주 배치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물 주는 작업을 하는 중에 회장님이 오셔서 내가 하던 일을 계속하시고 나는 들어와 저녁을 먹고 교우들과 함께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주님 승천대축일 오전 아침달리기를 마치고 돌아와서 화단 물주기 작업을 마치고 식사 후에 방청소를 마치고 미사 봉헌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성당 잔디밭에서 야외미사 후에 식사는 밥집에서 음식을 부풰식으로 배달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마침 오늘 순례를 오신 신자들도 여러명 식사에 동참하였지요. 

식사를 마치고 뒷정리를 하는 중에 양주시 시장 후보로 나온 강수현 님께서 방문을 하셨습니다. 후보와 교우들과 함께 가벼운 인사 후에 쉼터에서 담소를 나누고 다음 선거 운동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마당 정리를 마치고 교우들과 잠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더운 날씨 큰 일 없이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야외 미사 준비를 위해서 함께 봉사해주신 교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