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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리성당 2023년 사목방문 보고 자료(주임신부용)

등록일
2023-10-17
조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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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사목방문 보고 사항

 

1. 성사 현황

   - 주일미사와 평일미사는 오전 10시 30분 한 대씩 봉헌.

   - 미사참여자는 주일미사 평균50명 / 평일미사는 10명 내외, 순례자를 제외하면 4-5명 참석하는 경우도 많음.

   - 고해성사는 미사 전과 미사 후. 고해성사자는 적다.

   - 예비자교리는 주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현재 6명:성탄반)

   - 병자영성체는 매월 첫 번째 화요일 평일 미사 후 -현재 :대진요양원 8-10명/ 본당교우는 1명

   - 매월 첫 토요일 성모신심미사 봉헌.

   - 부임 후에 병자성사 혹은 장례미사는 없음.

   - 혼인미사는 10월 27일 12시 스몰웨딩 방식으로 거행.

   - 면담고해성사는 현재까지 3명 - 모두 타교구 혹은 타본당 신자.

   - 견진성사는 대상자가 현재 15명 파악, 내년에 실시할 계획- 주일 강론 시간을 통해 전신자교육도 겸할 예정.


2. 사목계획

  • 올 사목계획은 본당 사정상 계획을 수립하지 못함.

  • 올 3월 5일 5구역을 방문 19세대에서 7세대 정도만 확인.

  • 사목회에서 전수조사 결과 93세대에 166명, 현재 실제 거주자는 114명으로 확인- 사목방문 2023년 2월 공문에는 183명

  • 사목위원은 총 17명 - 분과는 전례와 시설분과만. 각 구역장, 부구역장 제대회장과 연령회장 포함.

  • 사목회는 매월 첫째주일 미사 후에.

  • 5개의 구역에서 10명의 구역장, 부구역장을 임명. 나무그늘 소식지는 15부 배부하고 있으나 소공동체 모임은 하지 않고 있음. 

  • 신암리성당은 사목구 안에 신암리성당을 포함해 2개의 군종성당(25, 28사단)이 있고, 사목구역도 남면10개의 리와 은현면이 포함되어 있다.

  • 현재는 군종성당 미사에 참석하는 신자도 일부 있지만 본당에 오도록 강요하지는 않음. 군종성당에서 봉사하는 교우도 있음.

  • 교우들의 고령화 현상 - 실거주 기준으로  114명 중 만 60-80세이상이  77명 / 68%.

  • 신심단체도 연령회만 활동하고 있다.

  • 본당의 중요한 결정 사항은 사목회의 논의를 거치거나, 주일공지사항 시간에 안건에 대해 설명을 한 후 미사에 참석한 교우들의 의견을 듣고 찬반을 결정하거나  보고한다. 

  • 1년에 2번은 본당 전체 행사(야유회 혹은 성지순례 등)


3. 순례성지 사목

  • 순례자들의 구성비 : 부부와 친구, 본당 단체 구성원 등 2명에서 12명이 가장 많으며, 신암리성당의 특성상 경유하는 순례 방문이 많다.

  • 하루 평균 최소 6-8명. 방문자에게는 순례자 축복 기도 및 안수

  • 1일 피정의 경우 : 신암리성당 약사. 신암리공소이야기 동영상 시청, 강의 1시간( 성지란 무엇인가? 신앙나무 키우기,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 질그릇에 담긴 보물, 빛의 갑옷 등 혹은 원하는 내용을 준비해서 구역장 반장들의 경우- 직무와 봉사에 대해서) - 성체조배 - 순례자축복 기도- 안수로 진행한다.

4. 마침글

  • 지역 인구의 감소와 함께 본당 교우도 감소 추세

  • 고령화에 따른 사목계획을 수립해서 사목활동 계획 예정

  • 최소 규모의 본당에 맞는 사목시스템을 교우들과 함께 고민. 작지만 내실있는 본당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