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님,
파블로 신부의 묵상처럼,
죽음이란 신랑이신 그리스도와의 영원한 포옹이요,
사랑하는 그분과의 만남임을,
그리고 우리 한 사람 한사람에게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만이 아시는 그날과 그 시간이 있음을
깨달아 믿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