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예보되고 비가 오는 오늘, 병자영성체가 있었습니다. 가정을 방문하는 동안에는 비가 오기는 했지만 큰 비는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지난 달에 비해서 네 분의 교우 모두 무탈하게 잘 계신 것 같았습니다.

혼자 계시지만 늘 활기가 찬 분도 계시고, 집안을 늘 깨끗하게 정리하고 사는 분도 계시고 몸이 불편하신데도 늘 부지런한 삶을 살아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