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목) 오전 11시 주님 성탄 대축일 낮미사 주례는 교구장이신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님께서 집전해주셨습니다. 

 

주교님께서는 사도행전의 말씀을 이야기해주시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라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향기를 내는 사제인 정택찬 마르티노 주임신부님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아기 예수님으로 오신 성탄의 기쁨을 송산 공동체와 함께 나누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시어 기쁨과 위로를 교우들께 나눠주신 교구장 주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또한 함께 해주신 이해일 베드로 신부님과 박병주 세례자요한 신부님, 박재범 사도요한 신부님, 이한신 사도요한 신부님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