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960년 3월 본당의 초대 주임신부로 이용선(베드로)신부님이 부임하시어, 1958년 착공한 본당건축을 완성하는데 모든 사목을 집중하여, 교우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본당이 1961년 9월 30일 완공되어, 1961년 10월 28일 서울대교구 노기남 대주교님의 집전으로 성전을 축성하고 하느님께 봉헌하였습니다.

 

1964년 8월 김희선(요셉) 제2대 주임신부님이 부임하시어, 루르드의 성모동굴 모양으로 본당에 성모동산을 만들기 위해 인근 군부대 차량을 지원받아 공사를 착공하여, 1965년 제3대 백일성(도미니코)신부님이 부임하신 뒤 교우들과 함께 공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한 끝에 1966년 11월 노기남 대주교님의 집전으로 성모동산을 축성하게 되었습니다.

 

1966년 이후 제4대 김승훈(마티아)신부님, 5대 이창숙(그레고리오)신부님, 6대 한희동(그레고리오)신부님, 7대 안상인(요셉)신부님의 사목시기에는 본당교우들의 신앙 쇄신에 온힘을 다하시고 많은 봉사 신심단체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사목 활동을 전개하셨습니다.

 

1973년 제8대 주임신부로 부임하신 한정관(바오로)신부님께서는 오래된 본당 건물의 부분적인 재 보수 공사를 실시하였고, 1956년 본당설립을 위해 매입한 부지의 토지등기를 잦은 주임신부님의 이동으로 못하다가, 1975년 5월 10일자로 등기권리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1976년 제9대 임덕일(아마뚜스)신부님께서 부임하면서 본당의 여러 신심 활동단체를 활성화 시키고, 본당에 최초로 레지오 마리애를 도입하여 1978년 12월 2일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을 설립하였습니다.

 

1979년 12월 31일 부임하신 제10대 정무웅(임마누엘)신부님께서는 본당 건물이 낡고 오래되어 재건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시며 ‘한 세대 한 평 짓기’운동을 전개하여, 지금의 본당을 건립하는데 초석을 놓았습니다.

 

1982년 9월 제11대 염수완(야고버)주임신부님께서 부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전건립을 위한 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건립기금을 조성하여 단독주택 3채를 매입하였습니다.

 

1985년 8월 12대 이재룡(시몬)신부님께서는 부임하시자 바로 해외 유학을 떠나시게 되었고, 1986년 3월 이철호(암브로시오) 제13대 주임신부님께서 부임하시면서 본격적인 성전건립을 추진하였습니다.

 

전임신부님들께서 마련한 부지와 건립기금을 바탕으로 1987년 8월 30일 구 성전에서 마지막 미사를 봉헌하고 건물을 철거한 뒤 김옥균 주교님을 모시고 새 성전 건립 착공식과 함께 착공 미사를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건립기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주임신부님과 몇몇 단체 회원들은 구걸하다시피 타 본당으로 도움을 청하러 다녔습니다.

어려운 걸음을 마다하지않고 건축기금을 마련하기위해 동분서주하며 도움을 청하러 다니신 이 신부님의 노력과 여러차례의 나눔 바자회를 실시하는 등 모든 교우들이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 건축공사는 차질 없이 진행되어 새 성전의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1991년 2월 14대 임병헌(베드로)신부님께서 부임하여 그동안 성전건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전임신부님과 열심히 봉사한 교우들의 노고를 치하하시고, 성전건축이라는 하나의 과제를 갖고 움직였던 교우들의 마음을 이제부터는 새 성전 안에서 영적으로 성장해나가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매주 주보에 아름다운 글들을 실어 교우들이 한마음으로 신앙 공동체를 이룰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습니다.

 

1992년 2월 제15대 구본영(바오로)신부님이 부임하시면서 성전공사의 마무리 작업과 조경공사를 하였으며, 1979년 정무웅신부님으로부터 시작된 성전 건립이 많은 분들의 도움과 본당 신자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13년만에 완공하여 1992년 10월 18일 김수환 추기경님의 집전으로 주님께 새성전을 봉헌하였습니다.

 

1997년 김창수(마르티노)신부님께서 제16대 주임신부님으로 부임하시어 2000년 대희년을 준비하며 복음화 사업을 추진하였고,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뜻하지 않게 동두천 전역에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전지역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게 되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본당에서는 신속하게 긴급 수해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여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각처에서 답재하는 수재의연금과 물품을 보급하는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를 하였습니다.

 

2년에 거쳐 큰 태풍피해를 본 수재민들이 실의에 빠져있을 때 이재민들을 위해 본당에서는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봉사한 결과 동두천 시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동두천 천주교회는 신앙 공동체로서 사랑을 받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외인들에게 신앙인으로서의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외인들이 예비신자로 입교하여 영세를 받게 되었습니다.

 

2002년 3월 제17대 김석원(파트리치오)신부님이 부임하시어 전임 김창수 신부님께서 추진하시던 장애인 및 노인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지하 교리실 증축을 하였습니다.

 

2002년 7월 편의시설 공사를 착공하여 약 9개월의 공사 끝에 2003년 3월 김병도(몬시뇰)님의 집전으로 축성식을 가졌습니다.

 

2004년 7월 서울대교구에서 의정부 교구가 새로 설립되면서 제18대 이성만(토마스)신부님과 분당 예정중인 송내성당 초대 이석재(바오로)신부님과 부주임 정원식(요셉)신부님이 본당에 함께 부임을 하셨습니다.

 

김석원 신부님 사목시기때부터 동두천 성당의 교세가 확장되어 송내지역 으로 분당이 필요하다는것을 인식하고, 부지매입을 하는 등 의정부 교구가 설립되며 송내성당 분당계획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임신부님과 교우들이 아직 때가 아니다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교구에 보고하여, 2005년 11월 24일부터 송내성당의 분당을 일시 보류하게 되었고, 동두천성당과 송내성당의 통합사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송내성당 초대신부님이신 이석재(바오로)신부님께서 동두천성당의 19대 주임신부님으로 사목을 펼치시고, 18대 이성만(토마스)신부님께서는 의정부교구 4지구 지구장 신부님으로서의 사목에만 집중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6년 송내성당의 건립추진을 계속 진행하여 성당 부지의 바닥 평탄작업을 실시한 뒤 2007년 3월 31일 착공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공사를 시작한지 7개월여만에 대지 9865.5㎡에 건축면적 473.02㎡, 연면적 1443.22㎡에 5층건물을 완공하게 되었으며, 2007년 10월 21일 교구장님의 집전으로 하느님께 봉헌을 하게 되면서 한 성당에 두 지역의 성전을 갖게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