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 지침에 따라 4월 23일(목) 부터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가 재개 됩니다.

그러나 미사 외의 행사나 모임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5월 5일(화) 이후 생활방역 을 준수하여 진행할수 있겠습니다

다락방에서 숨죽여 지내던 제자들의 불안과 어두움을 예수님께서 없애 주셨듯이, 부활이 지나자 우리에게도 희망이 찾아왔습니다. 무섭게 몰아치던 코로나19의 위력이 정부의 강력한 방역 대책 과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봉사 그리고 국민들의 성숙한 협조로 이제 거의 가닥이 잡혀가는 듯 보 입니다. 우리 교회 역시 그동안 세상에서 함께 사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조금 더 힘내시길 부탁드리며, 미사에 참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사항을 꼭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평일 - 1)  손세정과 마스크착용은 의무입니다.

         2) 미사 참례 전 발열체크와 출석체크를 실시합니다.

         3) 지정된 좌석(라벨부착)에 차례로 앉습니다. 

주일 - 평일과 동일하나 4대의 미사 참례자 수가 한정된 관계로 지정된 날짜, 구역별로 참례 가능합니다.

* 노약자 및 건강상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대송으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