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총 속에
부주임 신부님의 집전으로
김 엘리사벳, 김 비시아
두 천사들의 유아세례가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난 두 천사들에게
덕소 공동체의 이름으로 축하인사 전하며
유아세례 부모, 대부모 교리에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과
전례 준비를 해주신 제대회,
그리고 사진을 찍어주신 한 리디아 자매에게 감사드립니다.
유아세례는 하느님을 믿는 부모님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