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시작된 2024년 구역미사의 대장정이

오늘 24구역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은총의 시간 동안 한 번도 빠짐 없이 함께 해주신

베드로 총회장님, 야고보 남총구역장님, 젬마 여총구역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4구역 가족들을 위해 

집안 정리와 청소하느라 고생하신

스테파노, 마리스텔라 부부와

금곡에서 친정까지 도움주러 온

따님 가족들, 올리비아와 사도요한 반가웠어요.

 

새로 구역장을 맡으신 스테파노 형제님,

글라라 여성구역장님, 벨라뎃다 1반장님과 모니카 2반장님

각 가정마다 4-5번씩 찾아가며 안내해 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 드립니다.

 

냉담을 풀고 나오신 요셉 형제님, 청년 치릴로 형제님,

앞으로 냉담을 풀고 나오리라 약속하신 콜베 형제님도

성당에서 자주 만나면 좋겠습니다.

 

8개월의 대장정 동안

힘을 모아주신 사목회와 각 구역반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