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 재개발 3구역에 해당되는
본당 17구역장으로 오래 봉사하신
베로니카 자매님이 재개발을 앞두고
본당 2구역으로 보금자리를 옮기셨네요.
세 따님 중 두 따님을 수도자로 봉헌하시고
마티아 아버님도 세례를 받으셨으니
새 보금자리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