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여정을 마치고 하느님 아버지께 돌아가시는 분과
그 유가족들을 위해 늘 애쓰시는 본당 연령회(선종봉사회) 형제, 자매님들과
조촐한 송년모임을 하였습니다.
마침 내린 이번 겨울 첫눈이 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처럼 느껴지네요.
본당 공동체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