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 날씨였지만
37명의 산악인(?)들이 모여
포천 산정호수로 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걷고, 먹고, 노래하고, 기도하고
그리고 축하도 하고
어느덧 따뜻해진 날씨만큼
마음까지 따뜻해졌던 하루였습니다.
늘 좋은 코스를 제안해주시는 스테파노 대장님,
정말 헌신적으로 챙겨주시는 라파엘라 총무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산악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강누리 산악회와 함께 하실 분들은
네이버 밴드에서 "강누리"를 검색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