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성모동산에서 시작하지는 못했지만
성당 입구로부터 대성전 제대앞까지
모든 신자들이 십자가를 따라 행렬하며
주님 십자가를 따르는 공동체를 구현하였습니다.
전례를 위해 애쓰신 사목회와 전례분과장님,
성가대, 제대회, 헌화회, 복사단, 해설단, 독서단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성주간 거룩히 잘 보내시고
성삼일 전례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