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복사 좀 하시죠!!"
본당 신부의 이 제안 한 마다에
조국을 지키는 군인답게
조금도 망설임 없이 "예"라고
응답하신 세자 요한 형제님이
교육도 바로 받으시고 임명장을 받으셨습니다.
앞으로 큰 활약 기대하고
가족 모두에게 주님 은총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