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했어요.
덕이동 공소의 텃밭에
지난 8월 3일 파종하여
정성으로 키워 무더위와
뜨거운 햇살을 이겨내고
튼실하게 자란 무와 순무를 수확하여(11/16)
맛갈난 깍두기를 담갔습니다.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11/17 주일에 교우들에게 상품으로 선보입니다.
씨를 뿌리고
가꾸고, 수확하여 깍두기가 나오기까지
정성을 쏟으신 주임신부님과 26구역 교우
그리고 함께하신 사목위원, 여성총구역 임원진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