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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깍두기 담갔어요.~

등록일
2024-11-16
조회
77










김장했어요.

덕이동 공소의 텃밭에 

지난 8월 3일 파종하여

정성으로 키워 무더위와

뜨거운 햇살을 이겨내고

튼실하게 자란 무와 순무를 수확하여(11/16)

맛갈난 깍두기를 담갔습니다.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11/17 주일에 교우들에게 상품으로 선보입니다.

씨를 뿌리고

가꾸고, 수확하여 깍두기가 나오기까지

정성을 쏟으신 주임신부님과 26구역 교우

그리고 함께하신 사목위원, 여성총구역 임원진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