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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4일 부활 제5주간 월요일 미사 강론
- 등록일
-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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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4일 부활 제5주간 월요일 미사 강론>
찬미예수님, 오늘은 부활 제5주간 월요일입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계명’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계명’은 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주신 당신과 자녀 사이의 ‘거룩한 법’입니다. 그러기에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곧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자연스럽게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주님을 사랑함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계명’이 처음에는 버거울 수 있겠지만, 그 계명 안에서 우리는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그분께서 베푸시는 ‘참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그리고 하느님을 위하여 마땅히 계명안에서 살아가야 함을 다짐하고 실천해야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을 통하여 당신을 드러내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에 드러내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것은 주님은 사랑이시지만, 광대가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광대’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사랑과 은총 그리고 자비를 드러낼 수 있도록, 마땅히 제자로서의 삶이 뒷받침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주님께서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모든 것을 다 해주는 사랑보다, 당신처럼 그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를 길러주시는 것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의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주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태어나서 한 번도 걸어본 적 없는 이를 낫게 합니다. 그들에게 이러한 ‘힘’이 나온 까닭은, 그들이 주님의 일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을 무엇보다 우선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기 자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려는 이들 앞에서 ‘옷을 찢고’ 이 모든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으로 이뤄낸 것임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마땅히 주님께서 우리를 길러주신 것처럼 그분의 뜻에 맞게 자라나고, 사도들이 보여준 것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로 돌리면서 살아간다면, 주님의 뜻이 항상 우리 안에 머물러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시면서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