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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4일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미사 강론
- 등록일
-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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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4일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미사 강론>
찬미예수님, 오늘은 연중 제15주간 화요일입니다. 제1독서 이사야서의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를 통하여 확실하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을 침략할 국가들은 그 힘이 너무나도 세지만, “너희가 믿지 않으면, 정녕 서 있지 못하리라.”라는 말씀으로. 당신께서 지켜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에도 드러나듯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믿음’임을 우리는 명심하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것도 중요하겠지만, 하느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가 ‘믿음’을 청하고 그 믿음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금 상기하게 됩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을 꾸짖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적’을 많이 일으키셨다는 것은 주님께서 많이 사랑하셨다라고 바꿔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차 올 멸망 앞에서 떨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실, 코라진과 카파르나움만큼 주님께서도 우리에게 기적을 많이 일으키셨음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 곧 주님께로 돌아가 그분께서 마련하신 길을 모두와 함께 걷고 그분의 사랑과 자비로 풍요를 누려야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과 함께 있음으로 우리가 얻는 ‘하느님의 평화’입니다. 다른 것이 주지 못하는 ‘안도감’과 ‘평안함’ 그리고 ‘든든함’입니다. 그러니 주님께 더욱 많이 청하여 받고, 받은 것을 서로와 나누는 이들이 되어야 합니다.
남과 나누려면 주님께 받은 것이 많아야할 것입니다. 그것이 제일 중요하고 거기에 희망을 둔다면 자연스럽게 다른 것은 내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시면서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충만히 받아 참된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평화를 누리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