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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9일 연중 제19주일 미사 강론

등록일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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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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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9일 연중 제19주일 미사 강론>

 

찬미예수님, 오늘은 연중 제19주일입니다. 1독서 열왕기 상권의 호렙은 하느님께서 임재계약그리고 위로의 장소입니다. 구약성경은 이곳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께서 맺으신 계약을 확실하게 선포하며, 그분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을 위로하셨습니다.

 

나와서 산 위, 주님 앞에 서라.”라는 하느님의 말씀과 더불어, 크고 강한 바람, 지진, 불로 당신의 전능하심과 크심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엘리야에게 조용하고 부드러운 소리로 그와 함께 있음과 사명을 전해주십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호수 위를 걸으시어, 제자들에게 가십니다. 하느님이심을 드러내시는데, 그 이유가 당신의 제자들이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유령이다라고 소리 지르는 이들에게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라고 말씀하시며, 앞서 열왕기 상권에서 보았듯이 조용하고 부드러운 소리로 그들을 위로하십니다.

 

또한, ‘위로로서 끝나지 않고, 베드로에게 물 위를 걷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비록 그가 두려워서 물에 빠지고 말았지만,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외 의심하였느냐?”라고 말씀하시며, 그를 탓하시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욱 믿음으로 충만한 제자를 위로하십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의 믿음이 굳세어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분임을 알게 됩니다. 그분께서 초월적인 힘을 보여주시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보고 당신께 기댈 수 있도록하시기 위함임을 우리는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과 확신으로 항상, 그분의 말씀안에 머물고, 그분이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제 스스로를 단련해야 함을 깨닫고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2독서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의 과 더불어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있음을 믿고, ‘이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로서 이끌어 주셨음과, ‘성령께서 우리가 그분의 자녀로서의 사명을 이룰 수 있음을 깨닫고, 모두와 함께 나아가기를 바래야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어 그 크신 힘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분을 믿고, 그분의 뜻에 따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한 주간 살아가시면서,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어 위로와 평화를 누리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