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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6일 부활 제2주간 목요일 미사 강론

등록일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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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416일 부활 제2주간 목요일 미사 강론>

 

찬미예수님, 오늘은 부활 제2주간 목요일입니다. 복음은 위에서 오시는 분’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코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임을 확실히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가 마지막에 도달할 그리고 영원토록 살아갈 하느님의 나라에서 오셨기에, 우리는 위에서 오시는 분을 쳐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며 으로서 삼으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아드님과 같은 지위로 우리를 올려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께서 베푸시는 사랑으로 참으로 넉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좋은 몫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거룩하신 손을 붙잡았기 때문에 지금의 모든 시간이 우리의 영원한 시간을 반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시작하고 마치며, ‘믿음과 희망 그리고 순종과 겸손으로 하느님의 일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1독서 사도행전의 사도들은 대사제의 신문에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던 까닭은 주님과 함께 살아오면서 모든 일의 확실한 증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사도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마련하신 거룩한 시간을 통해서, 그분의 수난과 부활에 동참하게 된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통하여 매일의 삶에서 자신이 나아가는 길을 확실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이들 앞에서 확실하게 증언하는 증인의 역할을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그분께로 나아와, 말씀과 기도, 그리고 미사를 통해서, 그분과 온전한 일치를 이루는 이들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으로 가득 찬 사도들은 과거에는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을 서슴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거룩한 변화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요구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더 많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시면서,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어, 하느님의 일에 순종하고 그분의 부활을 확실히 증언하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