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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0일 부활 제6주일 미사 강론

등록일
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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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10일 부활 제6주일 미사 강론>

 

찬미예수님, 오늘은 부활 제5주일입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계명을 지킨다고 생각했을 때 우리에게 먼저 떠오른 것은 아마도 10계명일 것입니다. 10계명은 왜 존재하며 하느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셨을까요? 아시다시피 10계명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외아드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기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지 안혹, 모두와 함께 살아가기에 마땅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자가 아닌, 실제로 내 마음을 설레고, 하고 책임을 갖게 하는 것을 우리는 더욱 사랑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니 사랑은 내 안에서부터 시작하여 다른 이에게 전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가정의 달을 살아가면서, 마땅히 우리에게 사랑을 준 이와 내 사랑을 전해줄 이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이 있기에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그 모든 것을 마련해주신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독서 사도행전의 필리포스는 이방인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주님께서 주신 권한으로 그들을 고쳐주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주님을 선포하는 것, 다른 이를 사랑하는 것이며, 다른 이가 건강하게 될 수 있도록 병을 고쳐주는 것도, 우리의 위로와 함께 있음으로 동참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그러한 권한을 받은 아버지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2독서 베드로 1서의 우리 주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하느님께 이끌어 주시려고, 의로우신 분께서 불의한 자들을 위하여 고난을 겪으신 것입니다.”라는 말씀이 늘 우리와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마련하신 모든 말씀과 우리에게 주어진 계명은 우리가 사랑안에 머물러 우리의 아버지께서 주시고자 하는 모든 것을 받아누리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그분의 뜻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쁜 날들이 연속하여 있지만, 그날들에 치이는 삶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사랑과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어, 사랑을 받고 나누는 시간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