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자료

2026년 7월 26일 연중 제17주일 미사 강론

등록일
2026-07-21
조회
3
파일

<2026726일 연중 제17주일 미사 강론>

 

찬미예수님, 오늘은 연중 제17주일이며 조부모와 노인의 날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를 겪으면서, 당연한 일들이 당연해지지 않을 때, 가장 고통받은 이들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보고 듣고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조부모와 노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곁에 있으며, 지금의 풍족함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은 어르신들이 마땅한 위로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1독서 열왕기 상권의 솔로몬은 주님께 듣는 마음과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라고 청하게 됩니다. 이 솔로몬의 겸손한 이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에게 그가 원하는 대로 다해주셨고, 그가 청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얹어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역시 그분께 기도드릴 때, 그분 마음 드시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말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더욱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일에 주님께서 더욱 큰 힘을 주실 수 있도록, ‘합당한 생활로 그분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드러내야할 것입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 나라라는 보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가 받을 것을 위해서, 이 세상의 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을 것은 구원, 곧 영원한 삶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주님께 청하고, 그분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심으로써, 우리에게 축복을 내려주심으로써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과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을 하나로 일치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 세상의 삶, , 그분과 함께 하는 신앙생활을 통해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모든 이와 함께 그분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2독서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의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라는 말씀이 늘 우리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기도가 그분 마음에 들 수가 있고, 한 사람의 힘없는 기도가 아니라 모든 이가 한목소리로 바치는 주님 마음에 드는 기도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주간 살아가시면서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어,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마련하신 보물을 차지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