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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미사 강론

등록일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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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12일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미사 강론>

 

찬미예수님, 오늘은 연중 제19주간 수요일입니다. 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의 모든 이들을 동정하지도 불쌍히 여기지도 마라. 그러나 이마에 표가 있는 사람은 아무도 건드리지 마라. 내 성전에서부터 시작하여라.”라는 말씀을 통해서, ‘예외 없음을 알게 됩니다.

 

하느님의 길에서 벗어난 이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 바로, 하느님의 공정과 정의임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그러니 모든 이가 그분 앞에서는 ‘0’으로 시작하고, 우리는 모두 ‘100’을 위해서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또한, ‘이마의 표는 그를 통해서 확실히 드러나는 믿음의 표시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당연하게도, 그의 말과 행실에서 드러날 수밖에 없음을 우리는 압니다. ‘신앙생활은 우리에게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단둘이 만나고, 그래도 안되면 두세 사람을 더 데리고 가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교회에 알리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에 과정이 있음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과정이 우리를 성숙함으로 이끌어 줍니다. ‘변화, 성장, 그리고 성숙은 우리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

 

변화는 우리를 제대로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성장하게 됩니다. ‘성장은 지금과 더불어 나중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장한 우리는 그분께서 마련하신 자리에 놓이게 되고, 그 자리에서 주님을 위한 일을 하게끔 하십니다.

 

이 우리를 성숙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의 일을 하는 이들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 함께 해야만 가능한 일, 하느님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한 일, 우리에게 놓여있는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모두 그 일로 초대된 이들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인 이들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있음을 제대로 느끼게 되고,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시면서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어 우리를 위해서 마련된 주님의 거룩한 초대에 응답하여 하느님의 나라를 위한 일에 참여하는 시간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