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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6일 연중 제21주간 수요일 미사 강론

등록일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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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26일 연중 제21주간 수요일 미사 강론>

 

찬미예수님, 오늘은 연중 제21주간 수요일입니다. 1독서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2서의 무질서하게 살아가면서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무질서하다는 것은,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하신 하느님과, 그분의 말씀을 전해주는 예언자 그리고 그분의 가르침을 선포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질서 하다는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삶에서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완전하신 하느님과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여 마땅히 그 기준을 찾아가는 이들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또한, ‘전통에 관한 것은 지금껏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성인들과 예언자께서 말과 행실로 이미 우리에게 보여주셨고,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길을 우리보다 앞서 걸어가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음을 알고, 이미 정답이 나와 있는 것을 선택하면서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또한, “일하기 싫어하는 먹지도 말라고 거듭 지시하였습니다.”라는 말씀으로, 우리는 방관하는 이들이 아니라 참여하는 이들이 되어야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은 모두가 함께참여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불행하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들위선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선은 말 그대로 속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럴싸해 보이지만, ‘본질에서 한참 벗어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사실을 본인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돌아가고 싶지만, ‘포기한 상태에 이른 이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음을 드러내기 위해서, 다른 이들도 자신의 길로 이끄는 이들입니다. 하느님에게로 이끄는 이들이 아니라, 자신에게로 이끌며 동지들을 만드는 이들이 바로 그렇습니다.

 

누구나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금 겸손으로 하느님께 돌아와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이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불행하여라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 말씀이 우리에게 닿지 않고, 혹여나 그 상황에 빠져 있는 이들이라면, 마땅히 주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청학 성가정 성당의 이름으로 구원해야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시면서, 완전하신 하느님을 만나 그분 앞에서 올바름을 배우고 그 배움을 익히고 실천하는 시간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