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 재개 안내

등록일
2020-04-21
조회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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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 재개 공지합니다.-

의정부 교구의 방침에 따라, 신자분들과 함께하는 미사는 “423()”부터 다시 봉헌됩니다.

다만, 우리가 함께 공유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미사가, 때에 따라서는 우리에게 아픔이 될 수가 있기에, 주교님의 권한으로 미사 참여에 대해 지켜야 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1. 미사 참석자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는 미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발열, 기침, 인후통, 숨 가쁨,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의 코로나 증상이 있는 교우

- 최근 2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있는 교우

- 임산부, 만성질환자

- 고령의 교우(70세 이상)

- 영유아와 그 부모

- 감염에 대한 불안과 염려가 있는 신자

위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미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중대한 사항에 따른 특별한 권한이므로, 주일 미사 참례의무에서 제외되는 것입니다.

미사에 참석하지 못한 교우들께서는 다음의 방법으로 대송이 가능합니다.

- 방송 미사 참여

- 묵주 기도

- 성경 봉독

- 선행

 

[코로나19로 지켜야할 미사참례 수칙]

※ 주일미사에 차량운행은 하지않고, 방역지침에 선착순 80명만(성가대 제외) 미사에 참 석할 수 있습니다. (성당입구에서 봉사자가 통제 함)

☞ 성당입구에서 체온계 측정

(발열 기침 인후염 등 증상 유무확인)

☞ 마스크 착용(마스크 없이 출입금지)

☞ 손소독제 사용

☞ 미사 시 신자 간 2m 거리유지

(표시된 좌석에만 앉을 것)

☞ 미사 참석자 명단 작성

☞ 미사 전 후 식사제공 금지

☞ 공용 성경, 성가책, 헌금봉투를 사용하지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준비한다.

☞ 고해성사는 밀폐된 장소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사제관 앞에서 미사 20

전에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황은 코로나 종료 지침이 있을때 까지 실행합니다.

 

오랜 기간 기다려 왔을 하느님과의 만남이었으리라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처해진 현실 안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서로를 위해 위의 규정을 잘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느님의 평화가 늘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