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사에 참여하고, 하기한 조건들을 이행한 이들에게는 전대사가 수여됩니다.

(7/22 토요 저녁 미사부터)

▲ 전대사 수여 조건
 

1. 일반 조건 이행

- ①고해성사 ②영성체, ③교황님의 지향에 따른 기도

- 7월 교황님의 기도 지향: 신자들이, 인간관계를 깊이 변화시키고

  하느님과 모든 형제자매와의 만남을 열어주는 성체성사의 거행을 삶의 중심으로 삼도록 기도합시다.

- 이외에도 ‘민족의 화해와 일치’ 등 교황님이 지향하셨던 것도 가능하며,

  지향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할 때는 ‘교황님의 지향’대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모경을 바칩니다.

2. 모든 신자들은 위의 일반 조건과 함께

-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연로한 형제자매들(병든 이들, 버려진 이들, 장애인)을 방문하거나

   커뮤니케이션 매체를 통하여 만나서 충분히 시간 보내기

3. 예외 : 연로한 병자와 중대한 이유로 집을 떠날 수 없는 모든 이

- 모든 죄를 멀리하고 위의 일반 조건을 충족하려는 지향으로, 이날의 거룩한 예식들에 영적으로 일치하여,

   하느님께 자신들의 기도와 삶의 고난과 고통을 봉헌하기

※ 전대사 : 죄 사함 뿐만 아니라 남아있는 잠벌을 천상 성인들의 통공으로 면제해 줄 수 있다는 가톨릭 교회의 교리입니다.

                    전대사는 고통받는 연옥의 영혼들에게 전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