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아녜스 청소년분과장님 제공
어제 어린이부 주일학교에서는 우리 친구들이 직접 그린 14처를 들고 성당 마당을 돌며 십자가의 길을 바쳤답니다. 오랫만의 야외 활동에 즐거워하면서도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며 열심히 십자가의 길을 바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수고하셨어요 ^^
고생많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어린들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