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수도자

  • 의정부교구 송내동성당

    제1대 김영석 베드로 신부님

    축일
    6월 29일
    부임일
    2009-09-01

      초대 김영석 베드로 신부 재임시기 (2009.09.08 ~ 2014.09.14)

      송내동성당의 기초를 놓은 김영석 베드로 신부는 의정부교구 인창동성당 주임 신부로서 사목을 마치고 2009년 9월 8일 신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송내동 본당 의 주임신부로 부임하였다. 김영석 베드로 신부는 신설본당인 송내동본당에 초대신부로 부임하여 특유의 따뜻 한 성품으로 사람중심의 사목을 실천하며, 본당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목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사목적인 배려를 실시하였다.

      • 첫 주보 발행 및 주보성인 교구 승인

      2009년 9월 20일 제1호 주보발행을 시작으로 2009년 11월 15일 본당의 주보성인을 오상의 비오 신부님으로 정하고 교구의 승인을 받아, 2010년 1월 31일 오상의 비오 성인의 성상을 봉헌하여 신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기도에 전념하도록 하였다. 각 단체 조직 2009년 10월에는 여성 총구역 및 12구역 30개 반으로 구역반을 조직하였고, 겸 손하신 어머니 꾸리아가 9개 Pr. 95명의 단원으로 창단하였으며, 다음해 10월에는 사목회가 구성되어 초대 사목회장에는 정선채 마티아 형제가 선임되었다.

      사목회장 : 정선채 마티아

      부회장 겸 남성총구역장 : 윤만규 베드로

      부회장 겸 총여성구역장 : 이정자 골룸바

      총무 : 한국희 시몬

      부총무 : 이병수 세례자 요한

      재정분과장 : 장정모 베드로

      기획분과장 : 이의석 바오로

      전례분과장 : 권오진 유스티노

      교육분과장 : 장선경 F. 하비에르

      청소년분과장 : 변내호 레오 

      선교분과장 : 이성기 젤마노

      예비자 분과장 : 윤문자 데레사

      사회복지 분과장 : 석익영 사도요한

      시설분과장 : 이병기 요셉

      • 기도하는 공동체

      모든 신자들이 성경을 보다 가까이 맛들일 수 있는 지속적인 성경공부의 기회를 만들고자, 2012년 3월부터 신?구약 성경 통독을 위한 성경 읽기반을 매주 토요일 운영하여 모든 모임에서 성경 읽기, 연중 신?구약 성경 읽기, 성경 쓰고 봉헌하기로 정하여 12월 30일에는 성경 필사본 봉헌식 및 전시회도 개최하였다. 매년 5월 성모성월과 10월 묵주기도성월에는 매일 저녁 8시에 성모상 앞에서 묵 주기도를 바치어 구역별로 책임을 지고 진행하여 묵주기도에 익숙하지 않은 새 교우들도 성모신심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본당의 주보성인이신 오상의 비오 신부님께서 지으신 ‘영성체 후의 기도 문’을 미사영성체 후 전 신자가 합송하여 주님과의 일치를 이루며 거룩한 미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하는데 노력하셨다.

      • 함께하고 나누는 공동체

      영명축일을 맞이한 신자들의 명단을 주보에 게재하여, 하느님의 자녀로서 자부심 을 갖도록 하였으며, 신자들 간에는 관심과 친교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신설본당 으로 분가하여 어수선한 신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화합 하도록 매월 넷째 주에 각 구역별 순번대로 음식을 준비하여 전 신자 중식 나눔을 하였으며 , 매년 정

       

      월 대보 름 한마음 척사 대회를 여는 등 나눔을 통하여 화합과 친교의 장을 마련하는 데 역 점을 두고 사목하였다. 2012년 5월부터 7월까지는 매주 화요일 구역순회 미사를 실시하여 구역?반을 중심으로 소공동체의 활 성화에 힘을 기울였으며, 냉담 신 자들을 초대하여 함께 미사 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 배려 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소외되 제2장 송내동성당 시기별 사목활동 31 는 교우가 없도록 마음을 썼다. 같은 해 8월에는 전 신자 여름가족캠프를 홍천군 모곡 밤벌 유원지에서 120명의 신자와 함께하여 하느님 안에 기쁜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였다. 또한, 남성 신자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하여 비오 선교축구단을 운영하여 남성 새 신자들을 자연스럽게 하느님 곁으로 초대하는 계기를 마련, 영성과 친교를 함께 하 며 비오 선교축구단은 3,4지구 축구대회 2011~2013년 3년 연속우승의 결과를 안겨 주었다. 2011년 4월, ‘성 비오 영성대학’ 을 설립하여 매년 봄 소풍과 다양한 프로그램(실버체조, 풍선아트, 음식 나눔 등)을 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하 는 등 어르신 사목활동의 표본이 되 었다.

      • 선교하는 공동체

      2013년 사목목표로 “나가서 드러내자! 하느님의 사랑을” 이라는 사목방향 문구 로 교회 안에서의 활동과 함

      께 교회 밖에서 믿음의 문으로 들어오려는 이웃들에게 하느님의 손길을 드러내고자 4월에 선교선포식을 갖고 구역반장을 중심으로 전 신 자가 참여하는 선교활동을 추진하였으며, 레지오 단원이 주축이 되어 가두선교와 길거리 청소 운동을 실행하였다.

      • 본당소속 장세훈 시몬 사제 서품

      2013년 1월 30일 본당 소속 장세훈 시몬 부제 서품식이 의정부 실내 체육 관에서 있었다. 80명의 신자가 참석 하여 함께 장세훈 시몬 부제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2013년 12월 13일부터 새 사제를 위한 54일 기도를 시작하여, 2014년 32 송내동성당 10년사 2월 5일 장세훈 시몬 사제 본당 출신 새 사제로 탄생하여 온 신자들과 함께 기뻐 하였다. 2월9일 새 신부 첫미사를 봉헌하고 전 신자들과 강복 및 축하잔치를 하였 다. 김영석 베드로 신부는 신자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친근한 사제로 신자들 의 가슴에 각인된 사제였다.

  • 의정부교구 송내동성당

    제2대 강동진 알로이시오 신부님

    축일
    6월 21일
    부임일
    2014-09-01

      제2대 강동진 알로이시오 신부 재임시기 (2014.09.21 ~ 2019.02.14)

      본당 신자들의 신앙 재교육에 열과 성을 다한 강동진 알로이시오 신부는 늘 기 도하는 사제의 모습으로 모든 강론과 교육, 다양한 본당 사목 활동 속에서도 주님 께 기도하는 것을 우선으로 강조하였다.

      사목 목표였던 “영적인 가치를 세속적 가 치에 우선하는 신앙생활”에 따라 신자 재교육으로 신자들의 영적 성숙을 돕는 것 에 재직 기간 중 사목의 주안점을 두었다.

      • 각 단체 조직

      2015년 초 제3기 전임사목위원을 전원 재위임하고 남성 총구역장과 기획분과장의 역할교체와 구역재편을 우선하여 폭넓은 구역활동을 추진하 여 친교와 일치를 위해 노력하였고, 이 기간동안 한 사람의 교체도 없이 사목회가 유지되었다. 또한 매년 사 목계획과 결산을 철처히 분석하여 교 구장의 사목교서의 내용을 반영한 본당사목계획을 발표하여 교우들이 인지하도록 하였다.

      사목회장 : 정선채 마티아

      부회장 겸 남성총구역장 : 이의석 바오로

      부회장 겸 여성총구역장 : 오재숙 바울라

      총무 : 한국희 시몬

      재정분과장 : 장정모 베드로

      기획분과장 : 윤만규 베드로

      교육분과장 : 장선경 F. 하비에르

      선교분과장 : 이성기 젤마노

      노인분과장 : 이춘승 바오로

      시설분과장 : 이병기 요셉

      사회복지분과장 : 석익영 사도요한

      청소년 분과장 : 변내호 레오

      여성 구역의 경우 각 구역과 반의 교우들을 파악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예: 장례, 세 례, 병자성사 등) 즉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활동의 주안점을 두었고, 구?반장들 가운데 직장인이 많은 관계로 반모임은 가능한 곳에서만 실시하여 구?반장들의 활동에 대 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에 반장이 공석이 되더라도 즉시 충원이 되는 등 모든 구역 과 반이 재임 기간 동안 공석 없이 잘 유지되었다.

       남성 구역의 경우 남성 총구역장과 각 구역장을 중심으로 각 구역의 임원의 확충과 정기적인 남성 구역 모임, 연간 두 차례의 행사(성지순례와 송년모임)를 개최함으로써 남성 신자들의 모임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였으며, 또한 주일 주차 안내와 주보 나눔 봉사를 남성 구역이 담당함으로써 본당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 신자들의 재교육

       

      성시간을 신설하여 본당의 신자들이 성시간을 통하여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 가도록 하는 한편, 전례와 미사 등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는 송내동 신자들이 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또한 12구역 29반이던 구역과 반을 6구역 28반으로 개편한 후, 2015년 4월 10 일부터 6월

      29일까지 사제관에서 28개 반별로 반 미사를 실시하여 구역반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2015년 4월 13일부터 시작된 성서백주간을 통해 성경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38명의 신자가 참여했다. 2016년에는 영성 서적 읽기 운동을 통해 매월 2권씩 선정된 영성 서적을 1년 동안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 느님의 사랑이 충만한 송내동 신자들이 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고,  2016년 12월부터 2년간 지속된 매월 1 회 마지막 주 영화 상영을 통해서도 신자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힘썼다.

      사목기간 내내 신자 재교육을 위해 전 신자 대상으로 특강을 직접 강의하며 강의록의 핵심 내용을 요약 설명하는 것으로 하였고, 보다 풍부한 내용의 강의록을 배포함으로써 교우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18년에는 성경개관 강의를 1 회 2시간, 총 9회에 실시하여, 성경의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 개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 도록 함으로써 교우들이 성경 각 권을 읽을 경우 전체적인 맥락 안에서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같은 해 2월에는 전 신자 대상 준주성범 필사운동을 시작하여 202명이 필사를 마쳤다.

      • 함께 기도하고 나누는 공동체

      2016년 4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오후 4시 구역미사를 함께 참례하고, 미사 후 5시 30분부터 다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면서 공동체가 연대할 수 있도록 하였고, 2017년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6주에 걸쳐 각 구역별 피정을 연천 아우구스 티노 수도회에서 실시하여 전구역원들이 함께 신심을 키우고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제2장 송내동성당 시기별 사목활동 37 본당 건축으로 인한 부채를 모두 상환하고 재정적으로 자립하기 위하여 더욱 절약하는 긴축 운영에 힘쓴 결과 2016년 9월에는 본 당 건축부채를 전액 상환하였다. 부채 상환 의 기쁨을 전 신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7회 본당의 날 기념 전 신자 야외 미사를 강원도고성

       

      화진포에서 드렸고, 이 날 야외미사에350여명이 함께 하였다. 어린이/청소년/청년 사목 시에도 미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미사 중에 올바로 기도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사목의 중점을 두는 한편, 구성원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시도하여 사목자가 구성원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기도와 관심, 사랑을 받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초등부에 서 중고등부로 진학하더라도 학생미사와 교리에 꾸준히 참석하고, 청소년부 레지오 와 전례부 등 중고등부 단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신앙생활을 자연스 럽게 이어나가게 되었고, 청소년부 학생들 간의 유대가 매우 두터워 청소년부를 유지해 나가는 데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이들 중 고등학교 졸업 이후 다수가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하게 되면서 교사 수급도 크게 문제가 없는 등 4지구 내 청소년 사목의 우수사례로 발표되기도 하였다.

      • 사회와 연대하는 공동체

      2017년 초 본당 사목계획을 발표 시 본당 부채 상환이 완료된 관계로 사회복지 예산을 대폭 인상, 집행하겠다는 계획을 미사 시간 교우들에게 공지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같은 해 1월 장학사업으로 고등학생 4 명과 대학생 1명을 선정하여 분기에 50만원, 150만원을 지원 등 장학사업을 시작 하였다. 지역아동사목위원회와 교정사목위원회을 후원하는 신자활동을 지원하여 교우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겨울철 난방비 보조 사업과 교복 지원 사업을 위해 대건 카리타스와 연대하였다.

       강동진 알로이시오 신부의 사목 시기는 전 신자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시기 였으며, 이는 기도의 사제로서 모든 강론과 교육, 다양한 본당 사목 활동 속에서도 주님께 기도하는 것을 우선으로 강조하며 송내동 신자들의 영적 성장을 돕고자 부단히 애쓴 결과였다

  • 의정부교구 송내동성당

    제3대 홍승권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축일
    9월 18일
    부임일
    2019-02-19

      제3대 홍승권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부임(2019.2.19~ 재임중)

      100년의 유서를 간직한 행주성당에서 소임을 마치고 송내동성당에 3대 주임 신부로 부임한 홍승권 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신자 중심의 자생력 있는 본당이 되도록 사목방침을 정하고 10년 된 송내동본당의 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그 첫 번째로 모든 전례를 정비하고 체계화하며, 전통을 살려 송내동성 당에서의 첫 주님 예루살렘 입성 기념 미사를 성당 마당 행렬을 시작하여 전 신자 와 함께 본당에서 봉헌하였으며, 교회의 미래를 이끌 신입 복사단 입단식을 행하여, 신입 복사단이 하느님의 축복아래 성장하도록 전 신자가 축하 하도록 하였다.

      사목회 구성

       

      홍승권신부는 평신도 사목 활성화를 통하여 자발적이고 평신도가 중심이 되는 사목을 실현하기 위하여 각 분과위원회를 활성화 하고자 제5기 평신도 사목회를 새롭게 구성 하였다.

      사목회장: 이의석 바오로

      수석부회장(민족화해분과 겸임): 윤만규 베드로

      부회장 겸 남성총구역장 : 양회선 안토니오

      부회장 겸 여성총구역장 : 이옥란 레베카

      총무 : 목진석 안젤로

      기획분과위원장 : 한국희 시몬

      재정분과 위원장 : 장정모 베드로

      시설분과장 : 이병기 요셉

      전례분과 위원장 : 이은월 레베카

      교육분과 위원장: 허강연 세라피나

      청소년분과 위원장 : 김미혜 베네딕타

      사회복지분과 위원장: 장선경 F.하비에르

      선교분과 위원장 : 이혜련 글라라

      노인분과 위원장 : 석익영 사도요한

      홍보분과 위원장 : 이명섭 바오로

      • 본당 10주년 행사 추진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라는 성경말씀을 본당 10 주년 성구로 정하고 그동안 송내동 본당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10년, 20 년, 30년의 미래 비젼을 계획하며, 현재의 모든 것을 감사하고자 본당설립 1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2019년 6월 23일 구성하였다. 그 첫째로 비바람에 취약한 성모동산을 새롭게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본당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기 위하여 2019년 8월 11일부터 50일 감사기도를 시작하였다. 신자 중심의 자생력 있는 성당이 되도록 사목방침을 정하고 각 분과위원회의 활동의 활성화와 체계화를 통한 송내동 성당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차근차근 추진 중인 홍승권 신부에게 주님의 크신 찬미와 은총이 함께 하시길 전 신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